대한민국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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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
-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자월도에 도착하면 만나는 달바위 선착장은 자월도의 첫 관문이자 기념촬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이곳에는 자월드의 상징물인 열녀바위가 설치되어 있으며, 선착장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데, 이는낚시꾼들의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하기때문이다.
시존별로 크지는 않지만, 쭈꾸미, 고등어, 백조기, 광어, 우럭, 놀래미등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볼 수 있는곳이다.
달바위 선착장의 이름에서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 부른다고한다.
달바위선착장에 있는 등산로 입구를 따라 등산을 시작하면 국사봉까지 연결되어 있어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