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부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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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해발 159m 높이의 부아산(負兒山) 정상을 멀리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업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부아산 전망대에서는 대이작도 주변의 섬들이 옹기종기모여서 속삭이듯 어우러진 작으마한 섬들의 모습과 대이작도가 아름답게 품고 있는 한폭의 그림 같은 항구를 한아름 가득 안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대이작도가 붉은낙조와 어우러지며 연출하는 풍광은 장관을 이룹니다.
부아산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관과는 또다른 묘미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