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분교-섬마을선생 촬영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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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대이작도
소개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
1967년 김기덕 감독이 연출, 문희, 오영일, 이낙훈, 김희갑 등이 출현한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로 당시 크게 유행하던 이미자의 노래 ‘섬마을 선생’의 내용을 영화화한 곳입니다.
낙도에 부임한 선생이 몸담았던 학교는 이곳 계남분교였으며, 촬영지임을 알리는 기념비가 남아있습니다.
계남분교는 오래 전에 폐교된 곳이지만 매년 많은 사람들이 영화 속의 장면을 기억하고 찾아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영화가 촬영된 곳을 여행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1960년대 말 근대화로 격동하던 시기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계남분교는 폐교된 상태로 오래 방치되어 현재는 폐가가 된 상태로 영화에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진은 이작분교에 있는 기념비로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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