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산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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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영화 "화려한 외출"을 촬영한 장소로 새천년기념공원 앞바다에 있는 세 개의 바위를 삼여도라 부릅니다.
용왕의 세 딸이 있었는데 마을에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한 젊은 총각을 서로 사모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용왕은 노하여 세 딸을 바위로 변하게 했습니다.
힘이 장사인 총각은 자기 연인을 돌로 변하게 한 용왕이 미워 산을 밀어내어 두개의 섬으로 바다를 막아버렸습니다.
훗날 세 여인이란 뜻으로 삼여라 이름 지어졌다고합니다.
서산리 유동마을 부근에 위치하며 절벽위에 간신히 서 있는 삼여 전망대는 삼여도와 주변 절경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욕지도의 대표적인 절경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