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5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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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일제감정기에 욕지도항은 어촌 근대화를 이룬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일제는 수산물 수탈을 위해 일본인들이 대거 이주하여 좌부랑개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욕지항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몰려들었고, 뱃사람들로 인해 술집, 여관, 식당등은 불야성을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목욕탕과 당구장의 흔적이 남아있고,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조성되어 당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