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군자월도목섬구름다리전경. 옹진군제공

 

인천옹진군청은노후화로통행을금지한자월도의 목섬구름다리의보수공사를마치고 재개방한다고밝혔다.

 

 자월도작은섬인목섬을연결하는높이 20m, 길이 70m 구간의구름다리는드넓은바다의해상 절경을한눈에있는관광인기코스로많은관광객이찾는다.

 

하지만조성한지 10년이지나골조나기초의노후화로이용객의안전사고가우려되면서, 군은올해예산 5억원을들여전체구간에대해전면보수공사를했다. 

 

옹진군청은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구름다리를지탱하는콘크리트기둥과발판인나무 목재 데크를모두것으로교체했다. 

 

관계자는 “자월도 목섬 구름다리는인근의해상절경을즐길있는관광객들의인기코스라며 “구름다리 재개방을 통해 많은관광객이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좋은추억을담아갔으면하는바람이다말했다.